[단독] "문 열렸다" 차량 훔쳐 달아난 일당...경찰 추적 / YTN

2024-01-03 713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훔쳐 탄 일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어제(3일) 오전 차량 절도 신고를 접수하고, 용의자 3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3일) 새벽 3시 40분쯤 인천 작전동 주택가 도로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된 차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인근 CCTV 확인 결과, 일당은 범행 1시간 40분 전쯤에도 현장을 찾아 해당 차량의 문을 열어보거나 탑승해봤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오늘 오전 인근 초등학교 앞에서 주차돼있는 도난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이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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